공자의 삶과 지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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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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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후에 문왕文王이라는 시호를 추숭받은 서백西伯 창昌의 뒤를 이어 그 아들 무왕이 민심을 잃은 은을 멸하고 중원을 제패했다. 하왕조는 대략 17대를 이어오다 폭군 걸왕桀王에 이르러 국운이 다한다. 은은 歷史(역사)적으로 그 실체를 인정받고 있는 나라다. 이렇게 해서 주공이 세운 예와 악 등은 열국의 모범이 되면서 후대로 전해졌다…(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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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삼황오제의 뒤를 이은 이는 우왕禹王이다. 그렇지만 무왕이 곧 승하하는 바람에 주공은 어린 조카인 성왕을 보필하기 위해 주나라를 비울 수 없었다. 은나라가 패망의 길을 걷게 된 것은 28대째 주왕紂王에 와서다. 이 하왕조에 대상으로하여는 기록상으로만 전해올 뿐이다. 이것이 china에서 가장 오래 된 하왕조다.
은나라(기원전 1600～기원전 1046경)는 하를 무너뜨리고 탕왕湯王이 세운 나라다. 일반적으로 삼황은 천황天皇?지황地皇?인황人皇, 오제는 복희伏羲, 신농神農, 황제黃帝, 요堯, 순舜을 든다. 그는 치수를 펼쳐 황하의 대홍수를 다스린 다음 기원전 2천 년경 안읍安邑으로 천도하여 새로이 나라를 세웠다. 그리하여 그는 장남 백금伯禽에게 노나라를 맡기고 자신은 주나라에 남아 섭정을 펼치며 건국 초기의 법률과 제도를 정비하는 등 종묘사직의 기틀을 잡기 위해 불철주야로 일했다. 폭군 주왕은 술로 못을 만들고 고기로 숲을 만들었다는 주지육림酒池肉林과 죄인들로 하여금 기름칠한 구리기둥 위를 걷게 해 미끄러지면 구덩이 속의 숯불에 타 죽게 했다는 포락지형?烙之刑을 낳은 장본인이다. 본래 이름은 상商이었지만 후에 주나라에 정복당한 뒤 도읍의 이름인 은으로 격하되었다.
은을 멸망시킨 주나라(기원전 1046～기원전 256경)는 본래 중원의 서쪽 변두리에 있는 소국이었다.
무왕은 공이 있는 신하들에게 봉토를 하사하여 강태공姜太公으로 잘 알려진 태공망太公望 여상呂尙에게는 제齊나라, 동생 주공에게는 노나라를 맡겼다.공자의 삶과 지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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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삶과 지우학 (志于學)
공자가 태어나기 아주 오래 전 china에는 삼황오제三皇五帝라 일컫는 전설상의 왕들이 나타나 천하를 다스렸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