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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업계, 정부의 HFC망 채택 움직임에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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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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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HFC망은 이미 국내 전 가구의 80% 수준까지 보급돼 있다아 가입자만도 1100만명에 달할 정도로 HFC용 케이블 시장은 정체돼 있다아 따라서 LG전선·대한전선 등 국내 주요 전선업체들은 이미 90년대말부터 HFC용 동축케이블의 생산을 중단, 현재 유통되는 동축케이블은 대부분이 미국 등지서 들여오는 수입산이다. concept(개념)도 참조
 LG전선의 김재호 차장은 “당장 큰 돈 들이지 않고 NGcN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HFC망이 선호될 수 있으나 FTTH에 비해 분명 기술적 한계와 관리의 문제점이 있는 만큼 政府(정부)의 신중한 최종 선택을 바란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따라서 HFC망의 본격적인 확산으로 가입자가 늘면 광케이블보다는 동축케이블의 신규수요가 많게 된다된다. 최근 ‘광동축혼합(HFC)망’이 政府(정부)의 차세대통합네트워크(NGcN) 기반으로 채택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선 전선업계는 침울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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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국내 전선업체들은 고부가가치 상품인 광케이블의 특수를 기대하며 NGcN 기반을 위한 정보통신부의 선택이 ‘광통신망(FTTH)’쪽으로 기울길 내심 바라고 있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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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한 관계자는 “HFC 채택으로 동축케이블의 신규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생각되지도 않지만 설사 그렇다해도 국내 동축기술 생산기반이 와해된 마당에 이제와 생산라인을 재가동할 수는 없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통부가 최근 FTTH에 비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신규 투입비가 적게 든다는 등의 이유로 HFC에 무게를 둠에 따라 광케이블에 대한 별다른 수요창출은 일단 기대하기 힘들어진 것으로 관련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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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국내 HFC망은 방송국에서 원거리(광단국)까지는 ‘광케이블’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고 광단국(ONU:Optical Network Unit)에서 가입자까지는 ‘동축케이블’을 사용한다. 특히 HFC망의 광케이블 수요는 FTTH와 비교시 70% 이상 격감한다는 게 관련 업계의 분석이다. 그나마 광장비부터 각 가정 등 최종 수용가까지 동축케이블이 깔리는 거리도 1㎞ 남짓으로 매우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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