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 유전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1-07 14:38
본문
Download : 이타적 유전자_2100524.hwp
그러나 ‘우리의 文化는 임의의 관습들로 이루어진 무질서한 집적이 아니라 그것은 우리의 본능에 따라 유도된 표현양식이다.
이타적유전자
다. 결국 이타주의는 단지…(투비컨티뉴드 )
,감상서평,레포트
순서
이타적 유전자에 대한 data(자료)입니다.’라고 매트 리들리는 말하고 있다아 때로 리들리의 주장은 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바를 뒤흔들어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이 책은 하루하루의 노동과 동료에 대한 호의적 표현, 적대, 배척 속에서 인간의 덕성을 발견해 내는 눈을 갖게 해준다. 이 책은 인간의 본성, 특히 경이로운 정도로 사회적인 본성에 관한 책이다. 그리고 ‘environment(환경) 의 보전은 자연의 사유화가 이루어져야 가능하다’는 주장은 차라리 어이가 없었다. 여기서의 ‘이타적’이란 사전상의 ‘행위의 목적을 타인을 위한 선(善)에 두는 것’이 아닐것이다. 전문서라기보다는 이타적이고 아름다운 사회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교양서인 것 같다. 개체는 오로지 유전작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
Download : 이타적 유전자_2100524.hwp( 89 )

레포트/감상서평
이타적 유전자에 대한 자료입니다. 이타적유전자 , 이타적 유전자감상서평레포트 ,
이타적 유전자
설명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와 쌍벽을 이루는 이 책이 유명한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선뜻 읽혀지지가 않았다. 적어도 아마 인간과 사회 속에 뿌리깊게 觀察(관찰) 되고 있는 근본적인 덕성 즉, 이타성을 발견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인간에게 있어 본능은 변화 불가능한 유전적 호로그램이 아니라 학습 가능한 property(특성)이다. 매트 리들리가 지은 베스트셀러인 『게놈』도 어려워서 간신히 읽었던 기억이 있다아 읽고쓰기 나서 많은 지식과 깨달음을 안 것은 사실이지만.. 기회가 되어 이 책을 접해보니 많은 예화와 퍼즐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고 그리 어렵지 만은 않았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그렇게 생각했다. . 이 책에서 예로 드는 한 마리의 꿀벌조차도 겉보기와는 달리 아주 높은 수준의 협동을 하며 산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생활 양식은 친environment(환경) 적이 아니었다라든지, 우리에게 본능적인 environment(환경) 윤리는 없다는지 하는 것이다. 한없이 이기적인 인간성과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으로 표현되는 우리 사회에 염증을 품고 있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은 으레 본능이란 동물에게나 해당하는 것이고 인간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