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쇄박물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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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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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옆에서 잠깐 구경했는데 글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데 아는 지식이 없어서 인지 다들 비슷해 보이는지라 그냥 가볍게 보면서 지나가고 있었는데 직지의 금속활자 인쇄과정을 7단계로 나누어 인형이 움직이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시선이 고정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밖에 직지관련유물과 흥덕사 출토 유물들이 보였다. 온도와 습도가 중요하다는 말을 얼핏 들은 것 같다. 거기에 있는 아이들도 같은 생각이 들었을 거라 미루어 짐작해 보았다. 밖에서 본 고인쇄 박물관은 납작하고 둥근 지붕 모양이었는데 나는 자꾸만 이유도 없이 버섯이 연상되었다. 혹시나 금광명경에 대해 설명(說明)해 주지 않을까 하여 여쭈어 봤는데 잘 모르는 눈치였다. 많이 실망은 하였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보기로 했다. 관람을 하고 직접 체험도 해 보는 것 같았다. 한 자를 만들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작은 책갈피용이었는데 왠지 마음에 들었다.수업이끝나고고인쇄박물관으로향했다 , 고인쇄박물관을 다녀와서…사범교육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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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쇄박물관을 다녀와서…
수업이끝나고고인쇄박물관으로향했다
고인쇄박물관을 다녀와서 기록한 기행문입니다. 그리고 왼쪽에 ‘직지와의 만남’이라는 표시 아래 직지 심체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가 있었다. 이것은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도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하하하..
제일 처음 본 것은 치미라고 하는 장식 기와였다. 좀 떨어진 곳에서 어느 할아버지가 무언가를 설명(說明)하고 계셨다. 알고보니 직지에 대하여만 설명(說明)해 주는 듯 했다. 이러한 시설을 바탕으로 하여 관람을 하니 금속활자의 제조과정이 한눈에 들어오고, 이해하기도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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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무튼 입장권을 사기 위해 매표소 앞에 갔는데 입장권을 받아 보고는 다시금 깊은 배려에 깜짝 놀랐다. 입구에 들어서자 어린 아이들로 바글거렸다.
「 글자본 정하기 → 밀납 정제하기 → 밀납자 만들기 → 금속활자 만들기 → 조판하기 → 인쇄 및 교…(투비컨티뉴드 )
고인쇄박물관을 다녀와서 기록한 기행문입니다. 날씨도 좋고 수업도 많지 않았기에 딱 가기에 좋다고 생각되었다.레포트/사범교육
수업이 끝나고 고인쇄 박물관으로 향했다. 단체 관람인 모양이었다. 자동으로 인형들이 움직이면서 각 단계의 금속활자 제작과정을 설명(說明)해 주었다. 그냥 버려지는 입장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