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후의 나의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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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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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장벽이 막고 있어 탈…(省略)
20년 후의 나의 24시간
다. 가져간 사람을 빨리 슈퍼 컴퓨터에 입력하여 져지 드레드(20년 전의 경찰관 concept(개념))를 불러야겠다. 대단하지 않은가? 컴퓨터의 발달이 이만큼의 신속한 문명을 만들어 냈으니 말이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레이저 스페이스(과거의 감옥 지금은 죄를 지으면 탈출 할수 없다. 야자수 시드를 뿌리기 위해 거리에 야자수 시드를 심었던 자리에 가보았다. 나와 같은 세대들은 알고 있겠지만 20년 전까지만 해도 남자와 여자하면 특별한 기준에 의해 성격이나 행동, 외모, 생활 양식 등이 나름대로의 기준에 의해 정해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요즈음은 부모(엄밀히 말해 내 기준으로 볼 때 부모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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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정말 나의 적성에 맞는 일 같다. 참 편리한 세상이긴 하지만 약간은 섬뜩해질 때가 있다 너무 성에 관한 얘기만 한 것 같다.
20년 후의 나의 24시간에 대한 글입니다. 나의 일에 관해서 얘기해 보자. 앞서도 말했지만 나의 일은 거리의 경관을 조성하는 일이다. 성, 지금은 그 구분도 애매해져 간다. 과거로 따지면 環境조성사 정도의 직업이라고 할까? 단지 그 때와 지금과의 차이점은 과거에는 거리 조성 작업을 많은 사람이 긴 시간에 좁은 장소에 걸쳐서 했지만 지금은 단 1사람이 짧은 시간에 넓은 장소에 걸쳐서 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거리를 조성한다고 하면 무슨 여자가 그런일을 하냐고 손가락질 받았을 터인데 정말 성의 구분이 없는 지금의 사회가 너무나 좋다.20년후의나의24시간 , 20년 후의 나의 24시간공학기술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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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의 나의 24시간에 대한 글입니다. 거리 조성 작업 중 겪게 되는 가장 가슴 아픈 일이다. 벌써 누가 자기 집 캡슐 안에 야자수를 기르기 위해 그 시드를 파내어 가져가 버렸다. 임신-지금은 희미해져가고 있는 용어이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시험관에서 태어나 이를 양육할 책임만 지는 부모에게 과연 부모라고 부를 수 있는지?)의 요구사항에 따라 자녀의 성격을 배양할 수 있다 감수성 몇 %, 논리성 몇 %, 사고력 몇 %.... 하는 식으로 특정 캐릭터를 만들어 내면 시험관 내에서 아이의성격이 조작되어진다. 그래서 아주 맘에 든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