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SK, 그룹 차원서 `u시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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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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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u헬스·u리조트 등 ‘컨버전스 분야’를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된다.
특히 새로운 도시 정의 인 u시티의 성장발전을 위해 성균관대와 산·학연계 u시티 전공 과정을 공동 개설, 강의인력 및 교육교재 작성을 지원하고 理論(이론)과 실전경험을 겸비한 u시티 관련 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서는 등 유비쿼터스 질적인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허정윤기자 jy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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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새로운 연구개발 창출을 위해 LG 자매사의 최고기술책임자(CTO:Chief Technology Officer)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유비쿼터스와 관련된 안건이 상정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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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자사 IT 업체가 개발한 다양한 컨버전스 solution(솔루션)을 바탕으로 타 그룹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따 국내 최초 하드웨어형 RFID 미들웨어 장비를 개발하고 텔레매틱스의 核心(핵심)기술인 단말기용 내비게이션 solution(솔루션)을 u서비스에 도입하는 등 유비쿼터스 패러다임을 주도할 모델을 정립하고 있따
다. 그러나 새로운 형태로 부활돼 사실상 유비쿼터스에 대한 명목을 이어가게 됐다. LG는 LG·GS·LS 등 그룹 10개 자회사로 구성, 연구개발과 사업 두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협력해온 ‘LG 유비쿼터스 포럼’을 폐지했다.
삼성·LG·SK, 그룹 차원서 `u시티` 활성화
LG CNS의 한 관계자는 “유비쿼터스에 관련된 새로운 연구개발 영역 개척은 각 자회사의 CTO가 모인 자리에서 논의하는 편이 더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LG CNS 未來(미래)책략사업부문이 지속적으로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추진한다”고 말했다.
SK C&C를 비롯해 SK·SK텔레콤·SK네트웍스·SK건설의 5개사 임원들로 구성된 ‘SK u시티추진위원회’도 올해 정례적으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삼성·LG·SK 등 그룹사 유비쿼터스 관련 위원회가 라인업을 재정비, 유비쿼터스 사업 활성화에 팔을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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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SK, 그룹 차원서 `u시티` 활성화
삼성·LG·SK, 그룹 차원서 `u시티` 활성화
삼성SDS를 필두로 네트웍스·물산·에스원·엔지니어링·전기·중공업 등 11개 관계사가 모인 ‘삼성u시티위원회’는 특검으로 인해 움츠렸던 기지개를 켜고 이번 달 안으로 올해 첫 모임을 갖는다. 특히 SK C&C는 종전 u시티 담당부를 확대·개편해 올해 신규사업 부문에 ‘u시티추진사업본부’를 배속시키는 등 영역이 확대됐다.
삼성·LG·SK, 그룹 차원서 `u시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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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LG·SK그룹의 IT서비스 업체와 관련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유비쿼터스 브레인풀인 ‘삼성u시티위원회’ ‘SK u시티추진위원회’ ‘LG 유비쿼터스 포럼’ 등이 새롭게 확대·개편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새 비즈니스 선점전에서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展望(전망) 이다. 실질적인 공동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u시티 협업 모델 수립에 대해 의논할 계획이다.